채텀 카운티 고등법원 판사 브라이언 허프먼은 화요일에 두 건의 아동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교육 위원회 아동 영양사에게 10,000달러의 보석보증금을 부여했다.
화요일 예비 청문회에서, 채텀 카운티 경찰관은 그의 혐의가 같은 피해자와 관련된 두 건의 사건에서 비롯된다고 증언했다.
첫 번째 사건은 2015년에 발생하였고 두 번째 사건은 1월 8일에 발생했다.
15세의 피해자는 해안 아동 보호센터와 인터뷰했을 때 “신뢰할 수 있는 가족 친구”로 묘사한 크리스토퍼 존 오말리가 최근에 그를 강제로 추행했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오말리는 경찰관과 인터뷰했을 때 담요로 피해자를 덮으려고 하였는데 실수로 왼손으로 소년을 만졌다고 말했다.
1월 16일, 오말리는 1월 8일 사건으로 아동 성추행 혐의로 체포되었고 하루 후 오말리는 2015년 사건에 대한 또 다른 아동 성추행 혐의를 받았다.
오말리는 이전 2015년 2월 14일 음주운전(DUI)로 기소되었으며 같은 해 9월 29일에 음주운전으로 다시 기소되었다. 그 혐의는 같은 사건으로 2016년 8월 30일에 처리되었으며 2017년 9월 10일 그는 보호 관찰을 마쳤다.
판사 브라이언 허프먼은 보석보증금 계약의 일환으로 오말리에게 정신 건강 평가를 받고 피해자나 피해자의 가족과 접촉하지 말 것을 명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