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의 “수석 학습자”가 될 것을 약속한 데니스 왓츠 (Denise Watts)는 목요일에 공식적으로 서배너 채텀 공립학교 시스템의 차기 교육감이 되었으며 교육 위원회는 만장일치로 그녀의 고용을 승인하였다.
그녀는 서배너 출신이자 서배너 공립학교 졸업생으로 6년 동안 이 학군을 이끌었던 앤 레벳트 ((Ann Levett)의 뒤를 이을 것이다. 왓의 첫 출근일은 7월 1일이다.
“저는 이 지구를 다음 단계로 끌어올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투표 후 이사회에 말했다.
교육 위원회는 5월 30일에 왓츠를 유일한 최종 후보로 지명했다. 가장 최근 경력으로는 텍사스 휴스턴 공립 교육구의 교장이었던 왓츠는 20년 경력 동안 교사, 코치, 교장, 컨설턴트 및 최고 수준의 관리자로서 일해 왔다.
그녀는 49명의 후보자 중에서 최종 선택되었다.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목요일 투표에 앞서 그녀를 따뜻하게 환영하는 동시에 대학 및 취업 준비 지표와 문맹률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학군의 개선을 촉발을 그녀에게 주문하였다. 그녀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를 변화시키는 것으로 명성을 얻었으며 이사회 구성원들은 그녀가 지역 학생들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강점을 구현할 최적의 인물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사회 구성원들에게 앞으로의 도전 과제를 이해하고 있으며 앞으로 몇 년 안에 서배너를 “좋은 지구에서 훌륭한 지구”로 바꿀 수 있다고 확신했다. 이사회 투표 후 발언에서 학생 학부모에게 연설하면서 그녀는 단기적으로는 “우리는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인정하며 공동 관계 구축에 참여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이곳은 내가 깊은 뿌리를 내릴 곳이기 때문에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우리의 뿌리는 닻을 내리고 우리는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