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나의 124년 된 연방 법원 내부의 상층 붕괴로 3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다고 관리들이 밝혔다.
토모치치 연방 건물과 미국 법원 내부에 있던 다른 모든 사람들은 다치지 않았다고 서배너 소방대대장 웨인 아이필(Wayne Ifill)이 말했다.
3 명의 노동자 모두 병원으로 이송 되었으며 부상은 심각하지 않다고 서배너 소방국은 밝혔다.
노동자들은 법원 3층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그 층의 일부가 붕괴하기 시작했고 잔해가 2층으로 떨어졌다고 아이필은 말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건축물 전문가가 도착하여 언제 다시 건물에 들어가도 안전한지 결정할 때까지 건물이 폐쇄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이 건물은 내년에 7,500만 달러를 들여 리노베이션 공사를 진행 중이었으며 내년 2024년에 완공될 예정이었으며 공사로 인해 본질적으로 내부가 뚫려 있다고 그는 말했다.
토모치치 연방 빌딩과 미국 법원은 1899년 서배너 시내 역사 지구 중심부의 라이트 스퀘어에 문을 열었다. 한 세기가 지난 후, 이 지역에 살았던 아메리카 원주민의 작은 무리인 Yamacraw 사람들의 추장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