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27년까지 가상(버추얼) 프로덕션 등 신기술을 활용한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규제 혁신과 지식재산권(IP) 보유를 지원해 방송영상산업 매출액 29조8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제6차 방송영상산업 진흥 중장기계획을 27일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경기 파주에 있는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현장인 씨제이이엔엠(CJ ENM) 스튜디오센터에서 제작진, 배우, 기술진, 플랫폼 관계자 등 방송영상콘텐츠 산업 주역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방송영상산업 진흥 중장기계획(2023~27년)’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