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영부인 로잘린 카터(Rosalynn Carter)의 삶을 기념하는 행사가 발표되었다.
조지아 출신인 그녀는 치매와의 싸움 끝에 96세의 나이로 일요일에 사망했다.
11월 27일 월요일, 조지아 사우스웨스턴 주립대학교(Georgia Southwestern State University)에서 화환 헌화가 있을 예정이다. 이후 카터 여사는 지미 카터 대통령 도서관 및 박물관에 안치될 예정이다.
11월 28일(화)에는 에모리 대학교의 글렌 메모리얼 교회(Glenn Memorial Church)에서 추모 예배가 열릴 예정이다.
11월 29일(수)에는 플레인스(Plains)에 있는 마라나타 침례교회(Maranatha Baptist Church)에서 가족과 초대받은 친구들을 위한 예배가 열릴 예정이다.
대중은 교회에서 본드 스트리트를 따라 플레인스 시내의280번 고속도로를 따라 진행되는 가족 자동차 행렬 경로에서 그녀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