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DW/WAGT – 조지아 주 포트 스튜어트 소속 2개의 현역 부대가 연방 정부의 국경 보안 강화 노력의 일환으로 남부 국경에 파병될 예정이다.
미국 북부 사령부는 549 군사 경찰대와 530 전투 공병대-기갑부대가 남부 국경에 배치될 많은 육군 및 해병대 부대 중 일부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1,500명 이상의 군사 인력이 국경에 이미 배치된 2,500명 이상의 인원에 합류할 예정이다.
또한,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캔자스, 켄터키, 뉴욕, 텍사스, 워싱턴 주의 기지에서도 부대가 국경으로 파견될 예정이다.
미국 북부 사령부에 따르면, 이들 부대는 “향상된 탐지 및 감시 노력을 지원하고 물리적 장벽을 수리 및 배치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