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Land 부동산(대표 이현직)이 지난 4일 뉴욕 스프링 밸리 소재 뉴욕 컨추리 클럽에서 제4회 사내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최근 주택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C Land 부동산은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임직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앞으로의 성장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C Land 부동산은 지난해 CBCG(사업체 전문 매매)를 출범시킨 데 이어, 조지아 애틀랜타에 사옥을 구입하며 남부 지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에는 조지아 사바나 지역을 거점으로 삼아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골프대회에는 C Land 부동산 임직원뿐만 아니라 우리은행 뱅크 정석영 행장 등 금융계 인사, 버겐 카운티 김진성 부세리프, 중앙일보 정용배 지국장 등 언론계 인사, 케빈 임 회계사, 프라임 초이스 홈 인스펙터 이성용 사장, JFK 셔틀 박정렬 사장, 사바나 지역 건설회사 델타 사우스 컨스트럭션 제임스 임 사장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가자들은 4인조 베스트 볼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며 친목을 다졌다.
C Land 부동산은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임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외부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앞으로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C Land 부동산이 남부 지역 부동산 시장에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