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건강
  • 컬럼
  • 알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건강
  • 컬럼
  • 알림
No Result
View All Result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건강
  • 컬럼
  • 알림
Home 정치

北, 한미정상회담 맞춰 정찰위성 쏠까… 대북 경계·감시 ‘계속’

23일도 美정찰기 한반도 상공 출격… 日오키나와엔 '패트리엇' 배치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4월 23, 2023
in 정치, 최신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A A
北, 한미정상회담 맞춰 정찰위성 쏠까… 대북 경계·감시 ‘계속’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주 미국 국빈 방문(24~30일)에 즈음한 북한의 무력도발 가능성에 한미 군 당국이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23일 군사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도 일본 오키나와(沖繩)현 소재 가데나(嘉手納) 기지에 배치돼 있는 미 공군 정찰기 RC-135S ‘코브라볼’이 오전 일찍부터 동해 상공에 전개되는 등 한미 군 당국의 대북 경계·감시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북한이 최근 정찰위성 발사를 예고한 사실과도 무관치 않다는 게 군 안팎의 대체적인 평가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정은 당 총비서는 지난 18일 국가우주개발국 방문 때 정찰위성 ‘1호기’를 “계획된 시일 안에 발사할 수 있도록 최종 준비를 다그쳐 끝내라”고 지시했다.

북한 정찰위성 1호기 발사의 “계획된 시일”이 언제인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전문가들 사이에선 북한이 이르면 이달 중에라도 그 발사를 시도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윤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오는 26일 미 백악관에서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의 핵위협에 따른 ‘확장억제’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 또한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점치는 배경 가운데 하나다.

‘확장억제’란 미국이 적대국의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동맹국을 보호하기 위해 핵능력과 재래식전력, 미사일방어능력 등 억제력을 미 본토 방위에 상응하는 수준으로 제공한다는 개념을 말한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18일 국가우주개발국을 현지 지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게다가 북한은 오는 25일엔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제91주년 기념일을 맞기에 모종의 군사적 행동을 통해 이를 의미 있게 보내려 할 가능성이 있다. ‘인민혁명군’은 김 총비서 조부 김일성 주석이 1932년 4월25일 항일투쟁을 위해 조직했다고 북한이 주장하는 무장조직이다.

이런 가운데 일본 방위성은 “북한이 인공위성을 쏠 경우 오키나와 인근 상공을 지나갈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에서 로켓 추진체 등 잔해물 낙하에 대비해 오키나와 일대에 항공자위대의 지대공유도탄 ‘패트리엇'(PAC3)을 전개하고 ‘파괴조치 준비 명령’을 하달했다.

북한은 자신들도 ‘우주조약’ 가입국임을 들어 인공위성 발사 등 우주 개발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위성용 우주발사체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은 기술적 측면에서 사실상 동일하기에 그간 국제사회에선 북한의 위성 개발 및 발사 시도를 ICBM 개발을 위한 것으로 간주해왔다.

ICBM을 비롯한 북한의 모든 탄도미사일 및 그 기술을 이용한 비행체 발사는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다. 따라서 북한의 위성 발사도 안보리 결의 위반에 해당한다.

그러나 북한이 정찰위성 발사에 실패할 경우 김 총비서에게도 상당한 타격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그 완성도가 충분히 검증되기 전까진 발사에 신중을 기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이와 관련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은 “북한이 4월 내로 정찰위성 준비를 마치겠다고 헀지만 4월에 쏜다곤 하지 않았다”며 “최근 서해위성발사장(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에서 특이 동향이 포착됐단 얘기도 들려오지 않는다”고 전했다.

다만 문 센터장은 “우린 북한이 실제 발사를 강행하는 상황에 대한 물리적 대비는 물론, 추가적인 대북 압박 정책을 미리 마련해놔야 한다”고 말했다.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Related Posts

“물가가 왜 오르지?”…트럼프 관세에 美 소비자 혼란 가중
경제

트럼프 관세폭탄, 美 가계 ‘직격탄’…수입세율 114년 만에 최고

7월 15, 2025
미국 대학에 불어닥친 개혁의 목소리, ‘대학도 다시 변해야 한다’
미국 / 국제

미국 대학에 불어닥친 개혁의 목소리, ‘대학도 다시 변해야 한다’

7월 15, 2025
비욘세 스태프 차량 털렸다…’미발매 곡’ 담긴 USB도 도난
미국 / 국제

비욘세 스태프 차량 털렸다…’미발매 곡’ 담긴 USB도 도난

7월 15, 2025
Next Post
美, 화력발전소 온실가스 배출 제한 추진…2040년까지 ‘제로’로-NYT

美, 화력발전소 온실가스 배출 제한 추진…2040년까지 '제로'로-NYT

워싱턴에 걸린 ‘태극기’…韓-美, 동맹 70주년 행사 동시 개진

워싱턴에 걸린 '태극기'…韓-美, 동맹 70주년 행사 동시 개진

수단 교민 28명 태운 군용기 이륙…사우디 거쳐 서울 직행

수단 교민 28명 태운 군용기 이륙…사우디 거쳐 서울 직행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건강
  • 컬럼
  • 알림
광고문의: savannaktimes@gmail.com (470)843-6822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Sign Up

Create New Account!

Fill the forms bellow to register

All fields are required. Log In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건강
  • 컬럼
  • 알림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Are you sure want to unlock this post?
Unlock left : 0
Are you sure want to cancel subscri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