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건강
  • 컬럼
  • 알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건강
  • 컬럼
  • 알림
No Result
View All Result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건강
  • 컬럼
  • 알림
Home 정치

檢 “중대범죄, 증거인멸 여지 커”…李 “인멸할 증거가 있나”

檢 "증거인멸 여지 커…개발이익 가로챈 지역토착비리" 李 "부정한 돈 취한 바 없고 가족 버리고 도주?…구속요건 전무"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2월 16, 2023
in 정치, 최신뉴스, 한국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A A
檢 “중대범죄, 증거인멸 여지 커”…李 “인멸할 증거가 있나”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증거 인멸의 우려와 범죄의 중대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측은 법리적으로 부당한 구속영장 청구라는 점을 강조하며 조목조목 반박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1부·3부(부장검사 엄희준·강백신)는 16일 이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배임) 위반 혐의 등으로 법원에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형사소송법은 피고인이 △일정한 주거가 없는 때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는 때 △도망할 염려가 있는 때 구속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또 법원이 구속 여부를 판단할 때는 △범죄의 중대성 △재범의 위험성 △피해자 및 중요 참고인 등에 대해 위해를 가할 우려 등을 고려하라고 정하고 있다.

검찰은 이 대표가 구속 요건 중 ‘증거인멸’과 ‘범죄의 중대성’에 해당한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검찰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는 본인이 보고받고 승인·결재한 것에 대해 구체적 진술을 회피하며 이 사건을 정치 영역으로 끌어들여 회피를 시도한다”며 “본인과 측근을 통해 인적·물적 증거를 인멸했거나 향후 인멸할 여지가 크다”고 설명했다.

특히 검찰은 이 대표의 측근인 정성호 민주당 의원이 앞서 구속기소된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을 연달아 접견한 사실을 주요한 증거인멸 정황으로 간주하고 있다.

검찰은 또 이 대표의 혐의가 중형이 선고될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이라고 본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지방권력과 부동산 개발업자의 불법 정경유착으로 지역주민과 자치단체에 돌아가야 할 천문학적 개발이익을 부동산개발업자와 브로커들이 나눠 가지도록 만든 지역토착비리로 극히 중대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2023.2.16/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민주당 측은 이날 오후 국회 본관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 같은 검찰의 주장에 대해 하나씩 반박했다.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는 점에 대해 이 대표는 “사상 최대 규모의 수사진에 의한 수년간의 수사, 백번도 넘는 압수수색에 수백명의 관련자 조사를 다 마쳤는데 인멸할 수 있는 증거가 남아있기나 하느냐”고 반문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도 “이미 수년이 지난 성남시장 재직 시절 자료를 인멸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검찰이 원하는 자료를 지키는 현 성남시장은 국민의힘 시장”이라며 “이 대표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은 무려 300건이 넘고, 성남시·경기도도 모자라 민주당 중앙당사 2번에 국회 본청까지 압수수색했다. 원하는 자료를 다 가져갔으면서 무슨 증거인멸이 가능한가”라고 반박했다.

이번 사건을 ‘지역토착비리’로 규정하며 범죄의 중대성을 강조한 검찰 주장에 대해서도 직접적인 반박을 이어갔다.

이 대표는 “제가 한 일은 성남시장에게 주어진 권한으로 법 절차에 따라 지역을 개발하고 주민 숙원 사업을 해결하고 민간에게 넘어갈 과도한 개발 이익의 일부를 성남시민들에게 되돌려 드린 것”이라며 “단 한 점의 부정행위를 한 바가 없고, 부정한 돈 단 한 푼 취한 바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다른 구속 요건인 주거 불분명과 도주 우려에 대해서도 “가족들과 거주하는 주거가 분명하다. 검찰의 소환 요구에 응해 조사에도 성실하게 임했다”며 “일거수일투족이 지금처럼 생중계되는 제가 가족을 버리고 도주하겠나”라고 반문했다.

이 대표는 “조금의 법 상식만 있어도 구속 요건이 전무하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며 “이번 구속영장 청구는 희대의 사건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Related Posts

삼성전자, 美 텍사스 공장서 2026년 2나노 양산 추진
미국 / 국제

삼성전자, 美 텍사스 공장서 2026년 2나노 양산 추진

6월 23, 2025
트럼프 추방정책 하루 3000명 목표에 공화당 내부 균열…”너무 지나치다” 경고
미국 / 국제

美 대법원, 트럼프 행정부의 ‘제3국 신속추방’ 재개 허용

6월 23, 2025
美 텍사스, 중국인 부동산 구입 금지법 시행…”외국인 혐오” 논란
미국 / 국제

美 텍사스, 중국인 부동산 구입 금지법 시행…”외국인 혐오” 논란

6월 23, 2025
Next Post
北, 이번엔 강동비행장 밀고 농장 건설…軍 ‘전술전략’ 바꿔 실리 챙기기

北, 이번엔 강동비행장 밀고 농장 건설…軍 '전술전략' 바꿔 실리 챙기기

페이스 올리는 오타니, 캠프 첫날부터 위력투…WBC 중국전 등판할 듯

페이스 올리는 오타니, 캠프 첫날부터 위력투…WBC 중국전 등판할 듯

프랑스 축구 경기장 화장실에서 성인물 촬영…니스 구단 대응 나서

프랑스 축구 경기장 화장실에서 성인물 촬영…니스 구단 대응 나서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건강
  • 컬럼
  • 알림
광고문의: savannaktimes@gmail.com (470)843-6822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Sign Up

Create New Account!

Fill the forms bellow to register

All fields are required. Log In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건강
  • 컬럼
  • 알림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Are you sure want to unlock this post?
Unlock left : 0
Are you sure want to cancel subscri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