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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산업계 판도, 30년새 확 바뀌었다…매출액 1위 1994년 GM·2023년 월마트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4월 5, 2024
in 경제, 미국 / 국제, 최신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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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산업계 판도, 30년새 확 바뀌었다…매출액 1위 1994년 GM·2023년 월마트

미국 경제계의 판도가 강산이 세 번 바뀐 사이 크게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기준으로 미국의 주요 상장기업들을 들여다본 결과 지난 1994년에는 미국 최대 완성차 제조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가 으뜸을 차지했으나 지난해 기준으로는 GM이 상위권에서 자취를 감춘 가운데 미국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가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가장 매출 규모가 큰 산업의 지형 자체에도 상전벽해 수준의 큰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994년 가장 많이 번 기업은 ‘완성차 업체’ GM

4일(현지시각) 미국의 시장정보 조사업체 비주얼캐피털리스트에 따르면 미국 기업사를 전문으로 연구하는 미국기업역사센터는 최근 펴낸 ‘1994년~2023년 미국 주요기업 역사’ 보고서에서 1994년 10대 상장기업과 2023년 10대 상장기업을 매출액을 기준으로 비교해 분석했다.

1994년 순위는 미국기업역사센터가 자체적으로 집계했고 2023년 순위는 경제전문지 포춘이 최근 발표한 500대 기업 순위를 토대로 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1994년 가장 매출이 많았던 상장기업은 GM으로 매출액은 1550억 달러(약 209조4800억 원) 수준이었다.

GM의 최대 경쟁사인 포드자동차가 매출액 1280억 달러(약 173조 원)로 GM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른바 ‘자동차 빅3’ 가운데 2곳이 1위와 2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내연자동차를 만드는 미국 굴지의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당시 미국 산업을 주도했다는 의미다.

이어 1999년 모빌과 합병해 엑슨모빌이란 세계 최대 석유기업으로 이어진 엑손이 1020억 달러(약 137조8500억 원)로 3위, 모빌이 600억 달러(약 81조900억 원)로 8위를 각각 기록했다.

전기차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린 시점이 테슬라가 로드스터를 출시한 지난 2008년이었으므로 내연차를 굴리는 연료인 석유를 생산하는 기업들이 당시 경제계를 쥐락펴락 했다는 뜻이다.

월마트는 830억 달러(약 112조2000억 원)로 4위에 머문 가운데 5위부터 7위를 AT&T, GE, IBM 같은 가전 및 IT 기업들이 차지했다. 세계 최대 담배 생산업체인 필립모리스가 10위를 기록한 것도 이채롭다.

◇2023년 매출 가장 많은 기업은 ‘유통업체’ 월마트

이후 약 30년이 흐른 2023년 기준으로 매출액 1위 상장기업은 6110억 달러(약 6110억 원)의 매출을 올린 월마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30년 전 4위에서 1위로 도약한 셈이다.

그러나 이는 매출액 5140억 달러(약 694조7000억 원)으로 월마트에 이어 2위를 기록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과 묶어 봐야한다는 지적이다. 두 기업 모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대표하는 세계 최대 유통업체라서다. 30년 간 벌어진 미국 산업 지형의 변화를 읽을 수 있는 지점이다.

월마트는 역사는 짧지만 전자상거래 분야의 선두주자인 아마존의 맹추격에 큰 위협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음에도 건재함을 과시한 것은 물론, 수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엑손모빌이 2023년 기준으로도 3위에 이름을 올린 것도 주목할 대목이다. 향후 추이는 지켜볼 일이지만 전기차 시대가 활짝 열렸음에도 내연차가 아직은 건재함을 시사하는 것으로 풀이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세계 최대 시가총액 기업으로 불리는 애플은 이 집계에서는 매출액 3940억 달러(약 532조5000억 원)으로 4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대 포털사이트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도 매출액 2830억 달러(약 382억5000억 원)로 8위에 이름을 올려 애플과 함께 상위 10위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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