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Advertisemen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Home 국제

美 인질 석방 위해 전세계 누빈 리처드슨 전 유엔대사 별세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9월 3, 2023
in 국제, 최신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A A
美 인질 석방 위해 전세계 누빈 리처드슨 전 유엔대사 별세

수십년간 전 세계에 억류된 미국인들의 석방 협상을 했던 빌 리처드슨 전 유엔주재 미 대사가 75세로 별세했다고 관계자들이 2일(현지시간) 알렸다.

AFP통신에 따르면 리처드슨 글로벌 참여 센터는 성명에서 리처드슨이 전날 밤 잠을 자던 중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리처드슨은 베테랑 민주당 정치인으로 1982~1996년까지 미 하원 의원으로 일했다. 그후 빌 클린턴 대통령 시절 주유엔 대사와 에너지 장관을 역임했다. 2003~2011년에는 뉴멕시코 주지사로 선출되어 일했다.

다양한 이력 가운데 가장 그의 이름이 빛나는 것은 외교계의 ‘인디애나 존스’로 이름을 날리며 위험한 곳 어디라도 가서 억류된 미국인들을 석방하기 위해 나섰던 협상가의 면모다. 그는 자신이 가진 능숙한 협상 기술과 인간적인 따뜻함을 바탕으로 많은 이들의 석방을 이끌어낸 것으로 평가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그의 죽음을 애도하며 “북한에 억류된 미국인 조종사, 사담 후세인에 의해 억류된 미국인 노동자, 수단 반군에 의해 투옥된 적십자사 직원…이들은 빌이 집으로 데려오는 데 도움을 준 수십 명의 사람들 중 일부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가장 최근에는 리처드슨은 마약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미국 농구 스타 브리트니 그리너가 12월 러시아 감옥에서 석방되도록 하는 노력에 참여했다.

멕시코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리처드슨은 2008년 미국 최초의 히스패닉계 대통령이 되기 위해 도전했다가 실패하기도 했다. 이때 버락 오바마가 당의 후보가 됐지만 리처드슨은 미 정계에서 가장 강력한 히스패닉계 미국인이었다고 AFP는 평가했다.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Related Posts

조지아주 SNAP 급여 11월 지급 중단 위기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조지아주 SNAP 급여 11월 지급 중단 위기

10월 21, 2025
켐프 주지사 “조지아 경제 성장의 열쇠는 인재양성”… 애틀랜타 워크포스 서밋서 강조
교육

켐프 주지사 “조지아 경제 성장의 열쇠는 인재양성”… 애틀랜타 워크포스 서밋서 강조

10월 21, 2025
오픈AI, 구글 크롬에 도전장…AI 기반 웹브라우저 ‘아틀라스(Atlas)’ 출시
미국 / 국제

오픈AI, 구글 크롬에 도전장…AI 기반 웹브라우저 ‘아틀라스(Atlas)’ 출시

10월 21, 2025
Next Post
바이든, 허리케인 피해 플로리다 방문…디샌티스 “구호에 방해만 돼”

바이든, 허리케인 피해 플로리다 방문…디샌티스 "구호에 방해만 돼"

대학 진학 축하파티서 ‘탕’…美 보스턴서 총격으로 1명 사망·6명 부상

대학 진학 축하파티서 '탕'…美 보스턴서 총격으로 1명 사망·6명 부상

머스크, ‘테슬라 상폐 검토’ 트윗 피해 투자자에 550억원 배상

머스크, '테슬라 상폐 검토' 트윗 피해 투자자에 550억원 배상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savannahktimes@gmail.com (470)843-6822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Sign Up

Create New Account!

Fill the forms bellow to register

All fields are required. Log In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Are you sure want to unlock this post?
Unlock left : 0
Are you sure want to cancel subscri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