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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자동차노조 3개사 공장, 88년만 동시 파업…경제 여파는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9월 15, 2023
in 경제, 미국 / 국제, 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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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자동차노조 3개사 공장, 88년만 동시 파업…경제 여파는

전미자동차노조(UAW)가 예고한 대로 15일 오전 0시부터 3개 기업 동반 파업을 시작했다. 미국 노동운동의 부활 속에서 이뤄지는 이번의 사상 첫 자동차 3개사 동반 파업은 미국 경제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UAW의 숀 페인 위원장은 전날(14일) 밤 늦게 “오늘 밤 우리 역사상 처음으로 빅3를 동시에 공격할 것”이라고 했다.

파업이 시행되는 공장들은 미주리주 웬츠빌에 있는 제너럴 모터스(GM) 공장, 오하이오주 톨레도에 있는 스텔란티스 시설, 미시간 주 웨인에 있는 포드 공장이다. 스텔란티스는 2021년 그루프PSA(PSA)와 피아트크라이슬러오토모빌스(FCA)가 합병된 회사다.

이번 파업은 1935년 UAW 창설 이후 88년을 통틀어 처음 있는 일이었다. 디트로이트에 근거를 둔 전설적 자동차기업들인 3사의 미국 자동차업계 점유율은 1999년 67%에서 오늘날은 39%로 급감했지만 이들의 파업의 상징성은 여전히 막강하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앞서 2개월 동안 15만명의 포드, GM, 스텔란티스 노동자들의 임금 문제를 두고 노사는 평행선을 달려왔다. 미시시피 앤더슨 경제그룹에 따르면, 이번 파업이 10일간 계속되면 15억 달러(약 1조9891억원) 규모의 손실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또한 이번 파업으로 정계에도 불똥이 튈 수 있다. 평소 친노조 대통령을 표방했던 조 바이든 대통령이기에 양측의 싸움에 한쪽 편, 즉 노조 편을 들라는 압력이 강해질 수도 있다. 

공화당 전략가인 존 트러스콧은 “모든 일이 뒤죽박죽이 될 것”이라면서 “바이든은 이 문제에 어떻게 접근할지 매우 신중해야 한다. 그는 친노조 대통령이었지만 이 파업이 길어져 생기는 경제적 충격만큼 그의 책임이 되게 된다”고 말했다.

UAE는 협상에서 4년에 걸친 임금 46% 인상, 생활비 조정의 복원, 근무 기간에 따른 이중 고용구조 종료를 요구했다. UAW 노동자들의 임금은 임시 노동자들의 시간당 16.67달러에서 최고 32.32달러까지 다양하다.

대통령의 친노동 경향, 자동차 산업의 전기차 전환, 강경한 신임 노조위원장의 취임 등은 특히 올해 자동차 업계 노사 협상을 팽팽하게 했다.

UAW의 파업은 미국에서 노동운동이 부활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타이트한(일자리보다 노동자가 부족한) 노동시장이 노조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줬고, 인플레이션 등 팬데믹 기간 동안 짊어지게 된 새로운 리스크들이 파업 필요성을 높였으며, 철도 노조 등 다른 분야 노조의 지난해의 승리가 자동차 노조에 용기를 준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파업이 일어나는 포드 공장에서는 브롱코 SUV, GM공장에서는 쉐보레 콜로라도 중형 픽업을 만든다. 스텔란티스 공장에서는 지프 랭글러를 생산한다. 블룸버그는 이번 파업 수익성이 높은 자동차 생산을 멈춰 기업에 타격을 주고, 노조 자금에 미치는 영향은 최소화하는 것으로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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