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Advertisemen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Home 미국 / 국제

美 포드 “연비 기준 강화로 1조 3500억 원 벌금 물어야”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10월 18, 2023
in 미국 / 국제, 사회, 최신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A A
美 포드 “연비 기준 강화로 1조 3500억 원 벌금 물어야”

미국 정부 당국이 연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자동차 업체에 대한 벌금 부활로 포드 자동차가 오는 2027년부터 2032년까지 10억 달러 (약 1조 3550억 원)의 벌금을 내게 됐다. 포드는 18일 (현지시간) 연방 정부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미국 언론이 이날 보도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2022년형 차량부터 기업평균연비(CAFE)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기존보다 두 배가 넘는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미국은 2012년에 2025년까지 연비를 갤런당 54.5마일(ℓ당 23.3㎞)로 향상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 CAFE를 발표했다. 또 2016년에는 해당 규제에 따른 벌금을 기존 1mpg(갤런당 마일)당 55달러에서 140달러로 올려 2019년형 자동차부터 적용키로 했다.

미국 자동차 업계는 연간 최소 10억 달러가량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며 CAFE 적용에 강력히 반발했다. 도널드 트럼프 정부는 이를 수용해 임기 말인 2020년 1월에 2016년의 관련 기준을 2022년형 자동차부터 적용하는 것으로 조정하고, 벌금 인상을 유예했다.

그러나 조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정부의 정책을 뒤집었다. 바이든 정부는 2023년부터 연비 기준을 5~10%씩 매년 끌어올려 2026년에는 갤런당 55마일(ℓ당 23.4㎞)로 높이는 내용의 새 기준을 확정했다. 2021년형 차량의 연비 기준은 갤런당 40마일이다.

바이든 정부의 결정으로 현대차와 기아를 비롯한 미국 내 주요 완성차 업체가 140억 달러(약 19조 원)의 벌금 폭탄 위기에 직면했다. 현대차와 기아, GM, 도요타, 폭스바겐 등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체가 회원사로 가입된 미국자동차혁신연합(AAI)은 지난달 말 미국 규제 당국의 실현 불가능한 자동차 연비 기준으로 인해 자동차 업계가 오는 2027년부터 2032년까지 거액의 벌금을 물게 됐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의 연비 규정 위반으로 벌금을 물어야 할 대상 자동차가 경트럭 2대 중 1대, 승용차 3대 중 1대에 이른다고 AAI가 밝혔다.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Related Posts

젤렌스키 “러 점령당한 영토 포기 못해…미점령 영토도 안 넘겨”
국제

젤렌스키 “러 점령당한 영토 포기 못해…미점령 영토도 안 넘겨”

10월 19, 2025
트럼프 “콜롬비아 대통령은 불법 마약 지도자…재정 지원중단”
국제

트럼프 “콜롬비아 대통령은 불법 마약 지도자…재정 지원중단”

10월 19, 2025
전현희 “필요시 캄보디아서 군사적 조치” 김병주 “고려 요소 아냐”
정치

전현희 “필요시 캄보디아서 군사적 조치” 김병주 “고려 요소 아냐”

10월 19, 2025
Next Post
美 모기지 금리 8% 돌파…23년 만에 최고치

美 모기지 금리 8% 돌파...23년 만에 최고치

석유, 美 단일 최대 수출품목 등극…유가 안정 발판 될까

석유, 美 단일 최대 수출품목 등극…유가 안정 발판 될까

미국·이스라엘 정상회담, 가자지구 인도적 지원에 합의

미국·이스라엘 정상회담, 가자지구 인도적 지원에 합의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savannahktimes@gmail.com (470)843-6822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Sign Up

Create New Account!

Fill the forms bellow to register

All fields are required. Log In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Are you sure want to unlock this post?
Unlock left : 0
Are you sure want to cancel subscri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