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달 취업자 수가 예상보다 크게 증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무역 및 재정정책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서도 노동시장이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6월 중 미국의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는 전월대비 14만 7000명 증가했다. 시장에서는 11만 명 증가를 예상했다.
지난달 실업률은 4.1%로 전월 4.2%보다 0.1% 포인트 하락했다. 시장 예상치(4.3%)를 하회했다.
미국의 지난달 취업자 수가 예상보다 크게 증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무역 및 재정정책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서도 노동시장이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6월 중 미국의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는 전월대비 14만 7000명 증가했다. 시장에서는 11만 명 증가를 예상했다.
지난달 실업률은 4.1%로 전월 4.2%보다 0.1% 포인트 하락했다. 시장 예상치(4.3%)를 하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