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카운티의 현대 메타플랜트 현장에서 한 하청업체 노동자가 건설 중인 건물에서 떨어져 부상을 입은 후 결국 사망했다.
현대차그룹 보도에 따르면 현대 전기차 공장의 도장 공장으로 사용될 3층 건물에서 작업자의 하네스 끈이 끊겨져 건물 바닥으로 떨어졌다고 밝혔으며 이 사고는 4월 29일 발생하였다.
마이클 스튜어트(Michael Stewart) 현대자동차 홍보 및 커뮤니케이션 담당 이사는 “우리는 우리 시설과 건설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의 안전과 보안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이며 우리는 산업 안전 및 보건 정책을 준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