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구엘 카르도나 (Miguel Cardona) 미국 교육부 장관은 18,050명의 조지아 대출자들이 15억 달러 이상의 학자금 구제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화요일 AJC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번 탕감 프로그램은 미국 대법원이 자격을 갖춘 차용인을 위해 최대 2만 달러의 연방 학자금 대출 부채를 탕감해주기 위한 바이든 행정부의 구호 계획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다시 바람직한 공공 서비스를 만들고 있으며 우리는 우리가 그 서비스를 강화하고 제대로 보상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와중에 바이든 행정부는 10월 31일 만료되는 모든 연방 대출 프로그램 또는 상환 계획의 지불금을 차용인이 계산할 수 있는 임시 면제를 발표했다.
조지아인 18,050명을 포함하여 미국 전역에 약 453,000명의 대출자 가 공공 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약 310억 달러의 대출 탕감을 받을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