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딩 룸 풍경. 2022.12.21.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
뉴욕 증시가 16일(현지시간)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우려가 잦아들면서 상승 출발했다.
앞서 연준이 연내 두 차례의 금리인상이 더 있을 것을 시사했지만 그럼에도 긴축 사이클이 곧 마무리된다는 기대감에 투심이 개선됐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초 55.96포인트(0.16%) 오른 3만4464.02를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 지수는 15.11포인트(0.34%) 상승한 4440.95로 개장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76.25포인트(0.55%) 오른 1만3859.07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