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과 같은 악천후가 오면 일부 주민들은 고지대로 향하고, 어떤 주민들은 집에서 머물며, 일부는 마지막 순간까지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 하지만 혼자 사는 노인, 병약자 그리고 장애인 등 선택의 폭이 넓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WSAV는 채텀 비상 관리국(CEMA)의 데니스 존스(Dennis Jones)와 이야기를 나누며 악천후 시 집에 갇힌 사람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다음은 노인들이 허리케인과 같은 악천후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몇 가지 사항이다.
- 부패하지 않는 식품의 공급 보충
- 생수 비축
- 충분한 비상약
- 여분의 산소 탱크와 튜브
- 정전에 대비하는 실내 비상용 발전기 구비
- 응급 상황에 대비한 의료 경보 시스템 준비
데니스 존스는 지역 주민들에게 주변에 노인이나 장애인이 있는지 확인하고 필요 시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준비를 해달라고 덧붙여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