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Advertisemen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Home 건강

뉴욕 센트럴 할렘 지역 ‘레지오넬라병’ 확산…확진 100명 넘어, 사망자 4명

냉각탑서 박테리아 검출…보건 당국 긴급 방역 독감 유사 증상, 조기 진단·항생제 치료 필수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8월 17, 2025
in 건강, 미국 / 국제, 사회, 최신뉴스, 코로나 / 건강 / 보건
Reading Time: 1 mins read
A A
뉴욕 센트럴 할렘 지역 ‘레지오넬라병’ 확산…확진 100명 넘어, 사망자 4명

CNN 보도에 따르면, 뉴욕시 보건국은 센트럴 할렘 지역에서 발생한 레지오넬라병(Legionnaires’ disease) 집단 감염 사례가 17일 현재 101명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레지오넬라병은 대형 건물의 냉각탑에서 증식한 레지오넬라 박테리아가 공기 중 미세 물방울 형태로 퍼지면서 감염된다. 특히 냉각수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온도가 높아지고 정체될 경우 세균 번식이 활발해진다.

뉴욕시 보건국은 지난주 검사에서 해당 지역 10개 건물에 설치된 12개 냉각탑 중 12곳에서 레지오넬라균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11곳은 이미 정비를 마쳤으며, 나머지 1곳도 지난 금요일까지 방역 조치가 완료됐다.

당국은 주민들의 음용수나 가정 내 배관 시스템과는 무관하다고 강조하며, “해당 지역 주민들은 수돗물을 마시거나 샤워, 취사, 에어컨 사용을 계속해도 된다”고 안내했다.

미셸 모스 뉴욕시 보건국장 대행은 “다행히 최근 신규 확진자 수는 감소세로, 감염원이 통제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다만 해당 우편번호 지역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주민들 가운데 기침, 발열, 두통, 근육통 등 독감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조기 진단과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레지오넬라병은 적절한 항생제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지만, 치료가 지연될 경우 패혈증이나 다장기 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감염자의 약 10%가 합병증으로 사망한다고 추산하며, 특히 고령자와 면역력이 약한 환자가 고위험군에 속한다.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Related Posts

대한항공, 美 트래블 위클리 주관 ‘2025 마젤란 어워즈’ 6관왕 달성
국제

대한항공, 美 트래블 위클리 주관 ‘2025 마젤란 어워즈’ 6관왕 달성

10월 15, 2025
전세계적으로 먹통 된 유튜브…구글 “문제 해결 완료”
국제

전세계적으로 먹통 된 유튜브…구글 “문제 해결 완료”

10월 15, 2025
美 셧다운 장기화에 ‘데이터 블랙아웃’…세계 경제정책도 혼란
경제

美 셧다운 장기화에 ‘데이터 블랙아웃’…세계 경제정책도 혼란

10월 15, 2025
Next Post
조지아 서던대학 김진우 교수 “가르침은 철학과 태도의 전달”

조지아 서던대학 김진우 교수 “가르침은 철학과 태도의 전달”

프린스턴 리뷰 “미국 최고 대학 391곳” 발표…조지아 7개 대학 선정

프린스턴 리뷰 “미국 최고 대학 391곳” 발표…조지아 7개 대학 선정

한강버스 9월 18일 출항한다…관광·편의 ‘업그레이드’

한강버스 9월 18일 출항한다…관광·편의 '업그레이드'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savannahktimes@gmail.com (470)843-6822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Sign Up

Create New Account!

Fill the forms bellow to register

All fields are required. Log In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Are you sure want to unlock this post?
Unlock left : 0
Are you sure want to cancel subscri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