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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함지산 불, 일출과 동시 헬기 51대 순차적 투입…진화율 60%

"밤새 한숨도 못 자"…뜬 눈으로 지새운 대구 산불 이재민들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4월 28, 2025
in 사회, 최신뉴스, 한국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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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함지산 불, 일출과 동시 헬기 51대 순차적 투입…진화율 60%

“밤새 한숨도 못 잤습니다.”

29일 오전 대구 북구 팔달초 강당에 마련된 임시대피소. 이곳에 대피한 이재민들은 대한적십자사가 제공하는 밥으로 아침 식사를 때우고 있었다.

전날 노곡동 함지산에서 난 불로 산불 영향 구역에 있는 노곡동, 조야동, 서변동 등지 주민들이 긴급하게 학교 강당으로 대피했다.

‘산 밑에 집이 있다’는 박정숙 씨(74·여)는 “재산 피해가 날까 봐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며 “매트가 없어 딱딱한 바닥에서 쉬다가 방금 매트가 도착했다. 잠시 누워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다리를 다쳐 휠체어로 움직여야 한다’는 김재욱 씨(81)는 “가끔 대피소에 있는 직원이 ‘화장실 가야 하느냐’고 묻긴 하는데 바쁜 사람에게 부탁하는 게 염치없이 느껴져 미안한 마음뿐”이라고 말했다.

노곡동에서 대피한 안금주 씨(90·여)는 “산 밑에 집이 있어 걱정”이라며 “혼자 급하게 대피해서 당뇨와 혈압약을 못 챙겨 나왔다. 매일 챙겨 먹어야 하는 게 걱정”이라고 했다.

전날 오후 2시2분쯤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조야동 등지로 빠르게 확산했다.

헬기 29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지만 일몰과 동시에 헬기를 철수하고 야간 대응 체제로 전환했다.

산림 당국은 바람 세기가 잦아든 시간에 야간비행이 가능한 헬기 수리온 2대와 산불재난특수진화차를 투입해 진화율을 65%까지 끌어올렸다.

산림 당국은 낮 동안 주불을 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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