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시의 일부 지도자들이 AT & T의 광섬유 인터넷 서비스 확장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관계자들은 브로톤 스트리트 (Broughton Street)에 있는 캐피털 비 컴퍼티 (Capital Bee Company)에서 서비스 확장을 축하하는 자리를 갖고 리본 커팅 행사를 가졌다. 이번 인터넷 서비스 확장으로 인해 호스테스 시티 (Hostess City)의 130개 이상의 가정과 기업에 고속 인터넷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서배너 시의회 2지구 시의원인 데트릭 레겟 (Detric Leggett)은 News 3와의 인터뷰에서 팬데믹 기간 동안 서배너 일부 지역의 가족과 기업이 고속 인터넷에 액세스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캐피털 비 컴퍼니(Capital Bee Company)의 소유주인 토마스 힌리(Thomas Hinley)는 이번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매우 기쁘게 받아들이며 그동안 매우 필요성을 많이 느껴왔다고 말했다.
그는 “비가 오거나 흐린 경우에는 인터넷 서비스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아 매장 내의 많은 고객들이 먹통이 된 POS 시스템 앞에서 긴 줄을 선 경우가 많았다며 그간의 고충을 토로 했다.
그는 앞으로 이러한 문제점이 해결되어 사업이 번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