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 경찰국에 따르면 서배너 거주자 데빈 스미스(Devin Smith)가 지난 월요일 오후 서배너의 제퍼슨 스트리트(Jefferson Street)와 더피 레인(Duffy Lane) 교차로에서 총에 맞아 사망했다.
스미스(24)는 7월 3일 오후 4시경 서배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발견 당시 스미스는 심각한 총상을 입고 있었으며 바로 서배너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나중에 사망했다.
스미스의 죽음은 살인 사건으로 조사 중에 있으며 이는 서배너 경찰국 주간 통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네 번째 살인이다.
형사들은 사건을 계속 조사하고 있다.
독립기념일 기간 동안 미국 전역에서 최소 10명이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여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에서 총기 규제 강화를 역설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