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Advertisemen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건강
  • 컬럼
  • 알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건강
  • 컬럼
  • 알림
No Result
View All Result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건강
  • 컬럼
  • 알림
Home 국제

러 민항기, 서방 제재에 유지·보수 막혀…안전 우려 대두-WSJ

러시아 민항기 중 77%는 서방 국가가 제조 이미 수백 대는 '한계' 상태…전문가 "유지 더 어려워질 것"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4월 6, 2023
in 국제, 산업 / IT / 과학, 최신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A A
러 민항기, 서방 제재에 유지·보수 막혀…안전 우려 대두-WSJ

러시아 소유 민항기 수백 대가 서방의 제재로 기본적 유지·보수에 필요한 물자 및 기술 공급을 차단당해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러시아에서 운영 중인 민항기는 총 696대로, 이 중 77%(약 459대)는 미국의 항공기 제작사 보잉과 프랑스의 에어버스SE가 제작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2월 러시아 중앙은행 발표에 따르면 러시아 여객 수송량의 97%는 서방 국가가 제조한 항공기가 맡고 있다.

문제는 1년 넘게 이어진 서방권의 제재로 이 민항기들을 점검할 방법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러시아는 항공기 제조·정비사는 물론이고 엔진에서 착륙 장치에 이르는 핵심 부품 공급업체들과도 연이 끊긴 상황이다. 유지에 필수적인 정기적 소프트웨어 수정과 업데이트까지 불가능해졌다.

WSJ는 러시아 민항기 중 수백 대의 상태가 한계에 달했다고 분석했다. 정기 점검이 막힌 가운데 한계에 봉착한 민항기는 올해만 수백 대 더 늘어날 조짐이다.

항공 정비 소프트웨어 전문사 ‘트러스트 플라이트 Ltd’의 칼 스티브스 최고 경영자(CEO)는 러시아의 “비행기 운항과 유지가 더 힘들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통상 민항기 점검은 짧게는 2년, 길게는 6~10년 간격을 두고 이뤄진다. WSJ에 따르면 올해 기준 러시아의 민항기 중 총 244대, 지난 2022년 기준으로는 225대가 가 점검 시기를 맞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2월 국적기 아에로플로트 CEO는 “향후 2~6개월치 예비 부품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고 현지 매체에 답했다.

하지만 민항기를 대는 에어버스SE의 CEO는 지난 2월 “민항기 운영 방식이 다소 우려된다”며 “부품 결핍과 더불어 일부 항공기는 유지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소식이 들려온다”고 답했다.

이어 에어버스SE 대변인은 “우리는 미국의 수출 통제 규정 및 서방의 제재를 모두 준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Related Posts

[제21대 대통령 재외선거] POV: 재외투표를 하는 나
정치

[제21대 대통령 재외선거] POV: 재외투표를 하는 나

5월 19, 2025
미국 조선업 일손 10만 명 모자라…호주 잠수함 공급 차질 우려
경제

트럼프, ‘미국 조선 재건’ 시동… 한·일·이탈리아, 수주 경쟁 ‘후끈’

5월 19, 2025
[오늘의 운세] 2025년 2월 14일 띠별 운세
사회

[오늘의 운세] 2025년 5월 19일 띠별 운세

5월 19, 2025
Next Post
차이잉원 “中, 대만과 싸우지 않고 위협으로 두렵게 해 정복하려”

차이잉원 "中, 대만과 싸우지 않고 위협으로 두렵게 해 정복하려"

서배너-채텀 카운티 공립학교 시스템 (SCCPSS), 비즈니스 파트너 자원 봉사자 모집 중

서배너-채텀 카운티 공립학교 시스템 (SCCPSS), 비즈니스 파트너 자원 봉사자 모집 중

콧등 가린 휴 잭맨, 피부암 완치…”선크림 꼭 바르세요” 신신당부

콧등 가린 휴 잭맨, 피부암 완치…"선크림 꼭 바르세요" 신신당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건강
  • 컬럼
  • 알림
광고문의: savannaktimes@gmail.com (470)843-6822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Sign Up

Create New Account!

Fill the forms bellow to register

All fields are required. Log In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건강
  • 컬럼
  • 알림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Are you sure want to unlock this post?
Unlock left : 0
Are you sure want to cancel subscri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