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AV – 사바나의 대표적인 아이스크림 가게인 레오폴드 아이스크림(Leopold’s Ice Cream)이 메이크어위시 조지아(Make-A-Wish Georgia)와 협력해 소중한 꿈을 이루는 데 힘을 보탠다.
이번 캠페인은 ‘썬(Sun)’이라는 특별한 소년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썬은 레오폴드 직원의 자녀로, 최근 ‘하와이 여행’이라는 소원을 성취했다. 이를 기념해 레오폴드는 4월 한 달간 한정판 아이스크림 맛인 ‘피냉고 바나플(Pinango Banapple)’을 출시한다.
이 새로운 맛은 파인애플, 망고, 바나나, 사과가 조화를 이룬 열대 과일 믹스로, 판매 수익의 일부는 메이크어위시 조지아에 기부된다.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판매되는 모든 아이스크림 스쿱이 난치병을 앓는 어린이들의 꿈을 실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레오폴드 아이스크림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아이스크림 판매가 아니라,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 희망을 나누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강조했다.
기부 및 캠페인 참여 방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