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나 모닝 뉴스 보도에 의하면, 리치먼드힐 I-95 82번 출구 인근 8에이커 부지가 새로운 상업지구로 개발되고 있다. 개발은 호텔·리조트 사업가 리처드 케슬러가 주도한다.
현재 200객실 규모 호텔 공사가 진행 중이며, 스타벅스는 2025년 11월 문을 열었다. 잭스비도 인근에 입점했으나 케슬러 프로젝트와 직접적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케슬러는 2025년 8월 개교한 신설 고등학교와 하트우드 지역 1만 세대 주택 개발 등 인구 증가를 개발 배경으로 꼽았다. 그는 “고성장 지역에서 삶의 질과 관광·환대 산업을 함께 끌어올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호텔은 메리어트 계열 코트야드 인과 레지던스 인 브랜드를 결합한 형태다. 디자인 콘셉트는 ‘올드 스쿨 로드 트립’으로, 1968년 영화 ‘불릿’에서 영감을 받아 1968년형 포드 머스탱 GT 복원 차량과 포드 모델 A가 전시될 예정이다. 자동차·여행 테마의 사진과 예술 작품도 배치된다.
객실 인테리어는 업그레이드된 카펫·패브릭을 적용하고, 주차장에는 야자수 45그루를 식재해 I-95변에서 가장 아름다운 로드사이드 개발지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호텔은 오는 11월 개장을 목표로 한다.
스타벅스 매장 매니저는 “여행객과 하트우드 주민 유입이 늘고 있다”며 커뮤니티 모임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케슬러는 추가로 단독 레스토랑 1~2곳과 북측 부지 개발도 검토 중이나 구체적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82번 출구 개발은 리치먼드힐의 상업 중심축을 북쪽으로 확장시키는 신호탄으로, 향후 관광·주거 수요를 흡수하는 관문 상권으로 성장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