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몬드힐에 위치한 안치과(원장 수잔 안)는 환자 중심의 맞춤형 진료와 따뜻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교민 사회의 신뢰를 받고 있다.
안 원장은 뉴욕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존스홉킨스대학교 보건의료경영 과정을 수료했다. 이어 뉴욕 브롱스 메디컬센터에서 구강외과 레지던시 인턴십을 마쳤으며,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병원에서 치과 진료를 이어가며 경험을 쌓았다.
또한 미국 내 치과 네트워크(DSO) 이스트코스트 디렉터를 역임했으며, 모교인 NYU 치과대학 임상 강사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썼다. 그는 수십 년간 병원 진료와 비영리 의료봉사 활동을 통해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전문 치과의사로 자리매김했다.
임플란트·신경치료·사랑니 전문, 최신 CT 구강 스캔 장비 도입
안치과는 발치, 사랑니 수술, 틀니, 신경치료, 임플란트 등 주요 치과 진료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최신형 CT 구강 스캔 장비를 도입해 보다 정밀한 진단과 안전한 시술을 제공하고 있다.
병원은 환자가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정감 있고 따뜻한 분위기를 지향하며, 각 환자에게 최적화된 맞춤 치료 계획을 세워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직장인·교민 위한 유연한 진료 시간
안치과는 애틀랜타 둘루스와 사바나 두 곳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민 편의를 위해 매주 일요일 진료를 실시한다. 또한 직장인 환자들을 위해 평일 늦은 시간까지 진료를 이어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안 원장은 “안치과는 단순한 치료 공간이 아니라, 교민 사회와 함께 웃음을 나누는 정감 있는 치과로 남겠습니다”라며, “치료를 넘어 신뢰와 따뜻한 관계를 쌓아가는 치과가 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