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도 론도(Quando Rondo)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서배너 거주자이자 래퍼인 티퀴안 보우맨(Tyquian Bowman)은 거리 갱단 테러법 위반 및 조지아 규제 물질법 위반 음모 혐의로 채텀 카운티 대배심에 의해 기소되었다.
기소장에 따르면 4월에 보우맨은 한 공모자에게 다른 공모자의 아버지와 마리화나 가격을 협상하도록 지시했다. 6월 4일, 보우맨과 다른 공모자들은 마리화나를 구입하기 위해 메이컨으로 여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6월 10일, 기소장에 따르면 “Rollin’ 60’s” 이름의 갱단을 관리하고 있던 보우맨은 다른 갱단원들에게 자신이 탄 차에 총기를 휴대하지 말라고도 지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기소장에 따르면 다른 갱단은 4g 이상의 코카인, 약 30g의 M28 알약, 하이드로 코돈 알약 및 28g의 펜타닐을 밀매하였다. 일부는 마약 판매 일정을 잡기 위해 교도소 내의 전화를 사용하기도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1301 E. 39th Street에 위치한 집에서 마약을 팔았던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