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AV 보도에 의하면, 조지아주 풀러 지역에서 추진 중인 산업용 창고 개발이 사바나-오기치 운하의 환경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개발업체는 제섭 로드 인근 부지에 물류창고 3개를 건설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며, 이 부지는 톰 트리플렛 공원과 운하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이와 함께 시설 진입을 위한 도로를 자연 산책로를 가로질러 개설하는 방안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환경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은 개발로 인한 빗물 유출, 배기가스, 소음 증가 등이 운하 생태계와 야생동물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특히 자연 보존 지역에 대형 트럭 통행이 발생할 경우 환경 훼손은 물론 이용 주민들의 생활환경도 악화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현재 계획상 공원과 창고 사이에는 100피트, 운하와는 25피트의 완충지대가 설정될 예정이지만, 지역 주민들은 이 정도로는 환경 보호에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해당 개발 허용 여부를 결정할 조례안은 오는 4월 2일 풀러 시의회에서 다시 논의될 예정으로, 지역 개발과 환경 보존 간 갈등이 주요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