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JCL-서배너의 워터스 애비뉴(Waters Avenue)와 36번가(36th Street)를 운전하다 보면 주변에 널린 쓰레기를 목격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주변에 아무도 없고 늦은 밤 시간대에 사람들이 와서 소파나 건물 자재를 버리고 간다”라고 지역 주민 데트릭 레겟 (Detric Leggett)은 WJCL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는 이러한 불법 투기는 이미 시에서도 알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라고 말했다.
“이 곳은 특히 쓰레기를 투척할 만한 빈 공간이 많은 새롭고 조용한 동네이며, 밤에는 사람들이 없어서 불법 투기하기 최고의 장소.” 라고 덧붙여 말했다.
이와 관련 서배너 시는 불법 쓰레기 투기를 단속을 시작했다.
Waters Avenue에서 운전할 때 위를 올려다보면 flook 카메라라고 부르는 것이 설치되어 있다. 이 카메라는 법을 어기는 사람의 움직임을 포착하고 그들을 추적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쓰레기 불법 투기를 하다 단속되면 벌금은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감옥살이를 해야 할 수 도 있다고 관계자는 경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