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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미국 / 국제

바이든, 국정연설에 ‘부자 증세’ 담는다…트럼프 감세에 ‘맞불’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3월 8, 2024
in 미국 / 국제, 정치, 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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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국정연설에 ‘부자 증세’ 담는다…트럼프 감세에 ‘맞불’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의 기록적인 국가 부채를 줄이고 11월 선거를 앞두고 여론 조사에서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억만장자와 미국 기업을 대상으로 세금을 대폭 인상할 예정이다.

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예정된 임기 마지막 국정연설에서 최저 법인세를 15%에서 21%로 인상하고 억만장자에 대한 최저세를 25% 인상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하는 증세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다양한 인센티브가 있어 대체로 부유층은 실질 평균 소득세율 8%를 모든 소득에 대해 부과받고 있다.

인플레이션 감소법으로 알려진 2022년 법의 일환으로 바이든과 민주당은 연간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대기업에 대해 새로운 15%의 기업 대체 최저세를 통과시켰는데 이제 이를 21%로 인상할 것을 제안하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100만 달러 이상 급여를 받는 직원에 대한 기업의 세금 공제를 거부할 계획이다. 대통령은 또한 기업용 및 개인용 제트기 여행에 대한 유류세를 인상할 계획인데, 백악관은 얼마나 유류세를 얼마나 인상할지 밝히기를 거부했다

이는 위험 상태에 달한 국가 부채를 줄이고,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달리 중산층과 저소득층을 위한 정책을 편다는 것을 강조하려는 시도로 분석되고 있다.

의회예산국(CBO)에 따르면, 미국의 국가의 부채는 2023년 말까지 26조 2000억 달러에 달했다. 또 CBO는 국가 부채가 2024년 말 국내총생산(GDP)의 99%에서 2034년 말까지 GDP의 116%로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는 역대 최고 수준이다.

하지만 바이든의 증세안이 실행되면 미국의 국가 부채는 10년 동안 3조 달러까지 줄일 수 있게 된다.

다만 FT는 바이든의 증세안이 의회를 통과할 가능성은 작다고 보았다. 바이든은 집권하면서 법인세 최고세율을 현재의 21%에서 28%로 인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법인세 인상 시도는 공화당이 하원을 다시 장악한 2022년 중간선거 이후 의회에서 대부분 정체 상태에 빠졌다.

그럼에도 이를 발표하는 것은 11월 대선을 염두에 둔 것으로, 바이든 대통령의 경제 성과에 대해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있는 대중들에게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차별점을 분명히 하기 위해서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소상공인, 중산층, 저소득층을 강조해, 전임 대통령과의 정책 차이가 부각된다.

FT에 따르면 최근 여론 조사에 참여한 유권자의 58%는 대기업이 높은 인플레이션을 이용하여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고 답했고, 36%는 생활비 급증한 것을 두고 민주당 정책을 비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중 감세와 일자리 법(TCJA)으로 개인소득세를 감세했다. 이의 만료가 2025년이데, 트럼프는 첫 임기 동안 도입된 세금 감면을 집권하면 영구적인 것으로 바꿀 것으로 보인다. 또 트럼프는 재임 당시 기업 세금을 35%에서 21%로 인하하기도 했다. 그 후 이를 15%로 낮추겠다고 공약했지만 실현되지 않았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바이든은 이번 국정연설에서 새로운 세금 관련 제안 외에도 처방약에 대한 본인 부담 비용을 연간 2000달러로 제한하는 법안을 의회에 통과시킬 것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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