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베너 소방 당국은 일요일 레이크 메이어 공원에서 열린 지역 백투스쿨 (Back to School) 행사에서 약 20명이 열사병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채텀 응급서비스 (Chatham EMS)의 CEO 인 척 케언스 (Chuck Kearns)는 WJCL과의 인터뷰에서 이 행사에서 열사병 증세를 보인 최소 10 명을 병원으로 응급 수송했으며 그 중 여덟 명은 치료를 받고 퇴원하였다.
주최측은 백투스쿨 행사의 마지막날 학용품 경품과 3 대 3 농구 토너먼트를 계획하고 다른 야외 활동을 계획했었다.
하지만 이 날 오후도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져 행사에 참가한 여성들과 많은 어린아이들이 무더운 더위에 열사병 증세를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