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브라이언 카운티의 모건 다리 근처에서 강에 빠진 한 남자가 구조되었다.
브라이언 카운티 경찰은 오후 5시 35분경 22세 남성이 물에 빠졌다가 다시 떠오르지 않았다는 911 전화가 걸려왔다고 밝혔다.
경찰은 소방대와 수색팀을 투입한 후 그 남자를 찾아 건져 올렸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수색팀은 그 남성을 물에서 건져 올린 즉시 심폐소생술을 여러차례 시도하고 바로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경찰은 그가 처음에 왜 물속에 들어갔는지에 대해 여전히 의문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