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 경찰국이 코로나 펜데믹으로 중단했던 익스플로러 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한다.
3년 간의 공백 후, 이 부서는 한때 성공적이었던 경찰 멘토링 프로그램 ‘익스플로러 프로그램’을 재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배너 경찰서는 그동안 Covid-19로 인해 중단된 후 올해부터 익스플로러 프로그램을 다시 재개하고 더 나아가 이 프로그램이 영구적으로 실행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러나 서배너 경찰 노빈스키 (LT. Nowinsky)는 “우리는 그 프로그램을 다시 재개 하기로 결심했다. 그것은 우리에게 훨씬 더 깊은 수준에서 우리 지역 사회의 젊은이들과 연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로 인해 종료되기 전에 약 12명의 참가자가 있었다. 그 12명 중 6명은 3년 내내 참여했었다.
이 프로그램은 경찰 학교를 반영하는 커리큘럼을 통해 법 집행 기관에서 일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프로그램 참가자에게 느끼고 보여주기 위해 고안되었다.
노빈스키는 8월에는 이 프로그램을 다시 재개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나 지금은 아직 사람이 충분하지 않다.
파트너인 미국 보이스카우트연맹(Boy Scouts of America)이 정한 요구 사항에 따라 각 프로그램을 실행하려면 최소 6명의 참가자가 필요하지만 그는 12명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면 서배너 경찰청 웹사이트 에서 지원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