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JCL 보도에 의하면, 사바나 경찰국이 최신식 노스웨스트 프리싱트(관할 경찰서) 신축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시 당국은 2월 9일 오전 인터체인지 드라이브 인근에서 착공식을 열고, 치안 역량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시설 확충에 나섰다.
새로 건설되는 노스웨스트 프리싱트는 연면적 약 2만4,000스퀘어피트 규모로, 현재 임대해 사용 중인 이스트 레이스롭 애비뉴의 기존 시설을 대체한다. 레니 건서 사바나 경찰국장은 “면담실과 조사실, 지역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룸은 물론, 경찰견(K-9)을 위한 전용 시설도 갖추게 된다”며 “현장 대응과 근무 효율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 멜더 시 매니저는 “플로이드 애덤스 콤플렉스에 들어설 이번 프리싱트는 서부 인근 지역과 도심 주거지역을 담당하게 된다”며 “현재 노스웨스트 프리싱트가 수행하는 역할을 보다 현대적인 환경에서 이어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신축 시설에는 실시간 범죄센터(Real-Time Crime Center)가 포함될 예정이다. 건서 국장은 “지역 내 사건과 범죄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된다”며 “대응 속도와 예방 능력이 향상되고, 첨단 기술을 적극 활용한 선제적 치안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 당국은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2026년 12월 완공, 2027년 초 시민 대상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노스웨스트 프리싱트 신설은 사바나시가 공공안전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핵심 인프라 투자 중 하나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