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나 모닝 뉴스 보도에 따르면, 22일(목) 오후 사바나 도심에서 총기를 소지한 남성이 경찰의 총격을 받아 숨졌다. 사건은 엘리스 스퀘어 인근에서 시작돼 베이 스트리트와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대로 인근 상점, 이후 웨스트 리버 스트리트 방향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사바나 경찰국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눈에 띄는 총기를 소지한 채 상점에 들어갔고,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 대응했다. 남성은 이후 플랜트 리버사이드 디스트릭트와 메리어트 호텔 인근으로 이동했으며, 그곳에서 경찰관의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경찰 개입 총격 사건에 해당함에 따라 외부 기관이 수사를 맡는다고 밝혔다. 수사는 조지아 수사국(GBI)이 진행한다. 경찰 관계자는 “우리는 우리 자신을 조사하지 않는다”며 GBI 수사의 원칙을 설명했다.
이번 총격으로 부상당한 경찰관은 없으며, 현재 시민에 대한 추가적인 위협은 없다고 경찰은 밝혔다. 사건 직후 통제됐던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대로 베이 스트리트~리버 스트리트 구간 도로는 현재 재개통됐다.
경찰은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