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나 지역에 강추위가 예보되면서 시 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사바나 모닝뉴스 보도에 따르면, 사바나시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월요일 밤부터 화요일 아침까지 임시 난방센터와 쉼터 수용 공간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 국립기상청은 채텀 카운티를 포함한 사바나 일대에 대해 월요일 밤 10시부터 화요일 오전 9시까지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이 기간 체감온도는 10도대 초·중반(화씨 기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최저기온은 25도 수준으로 예보됐다.
이에 따라 사바나시와 지역 사회 파트너들은 노숙인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임시 난방센터와 쉼터를 개방한다. 또한 채텀-사바나 노숙인 지원청 아웃리치팀이 난방시설까지 무료 교통편을 제공한다. 모든 쉼터는 선착순 입소 방식으로 운영된다. 반려동물을 동반한 경우, 레니게이드 파우스 구조단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 임시 난방센터 및 쉼터 운영 현황
▶ 톰킨스 지역센터
주소: 2333 오기치 로드
운영시간: 1월 26일(월) 오후 7시 개방 ~ 1월 27일(화) 오전 7시 종료
수용 인원: 45명
반려동물: 최대 10마리 허용
보안 인력 상주
▶ 구세군 쉼터
주소: 3100 몽고메리 스트리트
여성용 침대 5개, 남성용 침대 3개 제공
▶ 유니언 미션
주소: 120 팜 스트리트
여성용 침대 5개, 남성용 침대 15개 제공
▶ 컴 애즈 유 아
주소: 1901 펜실베이니아 애비뉴
월·화요일 운영
총 30개 침대 제공
■ 교통 지원 안내
오전 8시 30분 ~ 오후 5시: 912-547-0652
오후 5시 ~ 9시: 912-547-7877
오후 9시 이후: 912-803-2994
사바나시 관계자는 “이번 한파는 생명에 직접적인 위협이 될 수 있는 수준”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과 노숙인들은 반드시 쉼터와 난방시설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