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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전벽해, 월마트 나스닥 이전…이젠 양판점 아닌 전자상거래업체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12월 9, 2025
in 경제, 미국 / 국제, 산업 / IT / 과학, 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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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전벽해, 월마트 나스닥 이전…이젠 양판점 아닌 전자상거래업체

미국의 대표적 소매업체인 월마트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나스닥으로 이전한다. 그동안 월마트는 다우지수의 핵심 종목이었다.

그런 월마트가 나스닥으로 이전하는 것이다.

이는 월마트가 더 이상 단순한 양판점이 아니라 아마존과 같은 전가 상거래업체로 거듭났음을 상징하는 사건이라고 미국의 경제 전문매체 CNBC가 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날 더그 맥릴런 월마트 최고경영자(CEO)는 CNBC ‘스콰크 박스’에 출연, “회사의 기술 발전이 나스닥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한 주요 요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월마트는 많이 변했고, 모두가 이를 알게 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월마트는 1972년 NYSE에 상장했었다. 그런 월마트가 나스닥으로 이전하는 것이다.

이는 월마트가 더 이상 단순한 양판점이 아니기 때문이다. 온라인 매출 비중을 크게 늘려 원조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을 위협할 정도다.

미국 최고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근 월마트가 아마존의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다는 기사를 실을 정도다.

10여 년 전, 아마존이 출범했을 때 전국에 있는 월마트의 수천 개 매장이 온라인 쇼핑 시대를 맞아 멸종한 공룡처럼 될 것이란 위기감이 팽배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월마트가 아마존을 가장 위협하는 온라인 상거래업체가 됐다. 특히 월마트 배송이 아마존보다 빠르다.

이는 월마트의 배송 기지가 아마존보다 훨씬 많기 때문이다. 월마트의 배송 기지는 전국에 산재한 약 4700개의 월마트 매장이다. 온라인 주문이 들어오면 가장 가까운 매장에서 바로 배송에 들어간다.

이에 비해 아마존은 전국에 1000여 개의 배송 기지를 갖고 있을 뿐이다.

이에 따라 아마존보다 월마트의 배송이 빠르다. 월마트는 당일 배송이라는 목표를 내걸고 있다. 실제 월마트는 주문의 93%를 당일 배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마트가 단순한 양판점이 아니라 온라인상거래업체로 변신에 성공한 것이다. 이에 따라 나스닥 이전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월마트는 최근 주가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날도 월마트는 0.97% 상승한 115.06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사상 최고치 수준이다.

이로써 시총도 9173억달러를 기록, 미국 기업 시총 10위에 올랐다.

비(非)기술 기업이 시총 ‘톱 10’에 든 것은 월마트와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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