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서배너에서 애틀랜타와 그 너머까지 여객 Amtrak 철도를 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것이 하룻밤 사이에 실현되지는 않겠지만 국회의원들은 이 프로젝트에 진심인 것으로 보이며 조지아주 상원의원 존 오소프(Jon Ossoff)가 150만 달러를 지원한 이유이기도 하다.
오소프 장관은 WJCL 22와의 인터뷰에서 “이제 초당적 인프라법을 통해 연방 정부는 애틀랜타-서배너, 애틀랜타-샬럿, 애틀랜타-채터누가를 새로운 철도 인프라 개발을 위한 우선 철도 회랑으로 지정해 잠재적인 신규 노선을 계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주 미국 교통부 장관 피트 부티지지(Pete Buttigieg)는 서배너를 방문하여 새로운 자금 지원에 대해 연설했다.
“애틀랜타, 서배너, 그리고 그 사이의 여러 지역에서 많은 성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이곳에서 여객 철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면, 그것은 여객 철도를 이용하기로 선택한 모든 사람들에게 이익이 될 것이고, 그것은 덜 혼잡한 도로를 제공하여 철도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이익이 될 것이다”라고 부티지지는 말했다.
공식적인 계획은 없지만, 150만 달러는 GDOT, 노스캐롤라이나주 교통부, 채터누가 시가 나눠 갖는다.
“저는 조지아 해안 지역 주민들이 철도를 통해 조지아 주 및 전국의 나머지 지역과 연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원합니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경제성이 작동해야 하기 때문에 이 계획이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오소프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