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 미드타운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한 남성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서배너 경찰국 트윗에 따르면, “경찰국은 성인 남성 피해자에게 심각한 부상을 입힌 700번가 33번지 블록의 총격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의회에서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데트릭 레겟 시의원은 인근 교회에서 성경 공부에 참석하고 있었는데 여러 발의 총성을 들었다. 레겟은 두 대의 차가 지나가면서 서로 총을 쏘기 시작하였고 그 총격이 건물 현관에 앉아 있던 무고한 피해자에게 향했다고 전했다.
“차량 두대에서 서로 만난 두 사람은 결국 서로를 보고 총을 쏘기 시작한 것 같다. 그리고 그 총격 중에 현관에 앉아 볼일을 보던 한 남자가 총에 맞았다. 지금 총격을 당한 피해자의 상태는 양호하다고 들었다.”라고 레겟은 말했다.
서배너 경찰은 지금 조사가 진행 중이며 다른 세부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