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3개의 지역 카페에서 약 50명의 직원이 함께 뭉쳐 경영진에게 요구 서한을 전달했다.
폭시 록시(Foxy Loxy), 폭스 앤 피그(Fox and Fig), 헤니 페니(Henny Penny)의 직원들은 더 큰 목소리를 내기 위해 남부 서비스 노동자 연합(Union of Southern Service Workers)그룹에 가입했다.
“우리는 인종, 성별, 이민자 신분, 연령, 성적 취향 또는 정신 건강 장애에 관계없이 존엄성과 동등한 대우, 동등한 임금을 요구한다.” 라며 요구 서한을 읽으면서 말했다. “경영진의 존중, 공정한 고충 처리 절차를 요구하고 있다.”
카페 주인인 젠 젠킨스(Jen Jenkins) 또한 성명을 발표했다. 그녀는 노조 가입을 고려하는 직원의 권리를 존중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계속해서 ‘우리는 회사와 직원 간의 직접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직원과 우리가 함께 구축한 비즈니스의 기본이라고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반면 카페 주인인 젠 젠킨스 (Jen Jenkins)는 성명서에서 곧 직원과 기업을 위한 혜택에 대한 더 많은 내용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해 직원들의 요구사항이 어떤식으로 충족될지 곧 확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