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 경찰서(SPD)는 총력 집중 작전(Total Focus)을 실시해 수십명을 체포했다. 이 과정에서 불법 마약과 도난 무기도 회수됐다고 WSAV 3 뉴스가 24일(수) 보도했다.
이번 작전은 4월 19일에서 20일 사이에 이뤄졌다. SPC에 따르면 주요 목적은 범죄 활동은 물론 삶의 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보 기반 치안을 사용하는 것이었다.
서배너 경찰청장 레니 컨터(Lenny Gunther)는 “총력 집중 작전은 우리 동네에서 총기, 마약, 위험한 범죄자를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데이터 분석에 중점을 둔 계획”이라면서 “우리는 신중하게 구조화되고 조정된 접근 방식에 자원을 집중함으로써 이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총력 집중 작전에서는 중범죄 10명, 경범죄 16명 등 총 26명을 체포했다. SPD는 불법 마약 162.65 그램과 총기 13정도 압수했다.
SPD는 또한 248건의 교통 딱지를 발행했는데, 그 중 8명은 DUI로 체포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