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 소방서는 토요일에 소방 및 EMT 경험과 관련된 ‘캠프 이그나이트’에서 캠프 참가자에게 다양한 소방 실습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캠프는 14세에서 21세 사이의 소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권한 부여, 자신감 및 리더십 기술을 얻는 것은 캠프의 목표 중 일부에 불과했다.
서배너 소방서의 소방관인 타일러 바렛(Tyler Barrett)은 어린 소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활동이 필수적이며 매우 유용한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했다.
캠프 참가자들은 수색 및 구조 그리고 사고대응법을 배우는 등 다양한 실습 경험을 쌓았다.
그 중 상처를 소독하고 지혈대 사용하는 법을 배우는 수업인 ‘Stop The Bleed’는 가장 인기가 많았다.
그녀는 “소방관이 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배웠다. “소방관들이 입는 방호복이 얼마나 무거운지도 알게 되었으며, 무거운 보호 장구를 착용한테 사다리를 올라야 하는 경험도 하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