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이 시작되면서 학교 수업이 중단되는 것 같지만, 학습이 중단되는 것은 아니다. 서배너 차탐 카운티 교육청(SCCPSS)은 연례 여름 독서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한다.
해당 교육청의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전년도에 배운 내용을 유지하고 다음 해를 준비할 수 있다.
필요한 책이 없다면 그것이 바로 Live Oak 공공도서관이 필요한 이유라고 WJCL 22뉴스는 전했다.
여름 독서 프로그램은 서배너 차탐 카운티 교육청 산하 모든 학년에 걸쳐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10주간의 방학 동안 2~4권의 책을 읽도록 권장된다.
교육청은 독서에 중심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교육청의 성공적 읽기 효율성 담당관인 체리 골드만은 “우리의 시도는 학생들이 여름 동안 자신의 기술을 유지하여 가을에 해당 기술을 다시 학년으로 가져와 신선하고 학교에 진부할 수 있도록 계속 격려하는 것”이라며 “또한, 더 많이 읽을수록 배경 지식, 어휘, 이해력이 더 많이 성장한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학년 수준에 따라 책을 선택하도록 권장받는다.
골드만은 또한 이번 여름에 부모가 자녀와 함께 할 것을 권장한다.
골드만은 “읽은 내용에 대해 이야기할 때 읽기 능력이 크게 향상된다”면서 “따라서 부모님은 학생들이 읽고 있는 내용을 이해하도록 도울 수 있다. 이야기 속에 누가 등장하는지, 등장인물은 어디에 있는지와 같은 표면적인 사실 수준뿐만 아니라 부모님이 학생들의 문제 해결을 실제로 도울 수 있는 기회도 있다.”라고 말했다.
여름 독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https://www.sccpss.com/news/news-landing-page/~board/district-news/post/summer-readin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공 도서관과 여름 독서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https://liveoakpl.org/events/src2024 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