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채텀 카운티 초등학생의 3분의 2는 전국수준에 못미치는 문해력 보여

서배너-채텀 카운티 공립학교(SCCPSS)의 초등학생 3분의 2가 전국 레벨의 수준에 못 미치는 읽기와 쓰기능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난 것과 관련하여 교육구의 문맹 퇴치 태스크포스는 읽기와 쓰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등학생들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법에 대한 권장 사항을 제시하였다.

태스크포스의 주요 권장 사항 중 일부는 학군 수준의 문해력 전문가를 고용하고, 하루에 120분씩의 문해력 교육(모든 학년 수준에서)을 포함하고 있다. 공식 보고서는 4월 12일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발표 될 예정이다.

SCCPSS에 따르면 2021-2022 학년도 동안 초등학생의 34%만이 문해력에 있어 동학년 수준 이상이 었다고 보고했다.

조지아 교육부에 따르면 SCCPSS 학교에서 흑인과 경제적으로 취약한 초등학생은 백인 학생보다 훨씬 뒤떨어져 있으며 어린이 4명 중 3명은 학년 수준의 문해력을 달성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주정부는 학교와 인종, 빈곤 상태, 영어 능력 및 장애별로 성취도 데이터를 추적하였다.

주에 따르면 채텀 카운티에서는 백인 초등학생의 55%가 학년 수준 이상을 읽는 반면 흑인 학생은 24%에 그첬으며장애 초등학생의 16%만이 학년 수준의 문해력을 보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