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달 동안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가 브라이언 카운티에서 전기차 및 배터리 공장을 운영함으로써 생기는 약 8,000명의 근로자의 인력을 어떻게 구축할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었다.
수요일 현대와 서배너 기술 대학이 이와 관련하여 답변을 내놓았다.
한국 자동차 회사와 서배너 무역 학교는 전기 자동차 전문 인증 프로그램에 대한 양해 각서에 서명했다.
브라이언 카운티에 건설 중인 현대 메타플랜트의 CEO 오스카 권(Oscar Kwon)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MOU는 EV의 본질을 이해하는 직원들에 대한 헌신을 보장한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는 (시설)에서 고용할 수 있는 명확한 경로를 얻을 수 있다. (현대와 함께하는) 직업은 다른 직업과 다르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 이다. 우리는 최첨단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이것은 지속 가능한 미래와 인력을 창출하는 것이다.”
현대자동차와 서배너 테크 관계자들이 참석해 급여 시작과 프로그램 시작 시기를 포함한 프로그램의 세부 사항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처음부터 우리는 Technical College System 및 Savannah Tech College와 협력하는 것이 우리의 성공에 필수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며 현대 메타플랜트의 학습 및 개발 담당 수석 매니저인 브렌트 스텁스 (Brent Stubbs)는 말했다.
![현대자동차, 사바나 기술대학 등의 관계자들은 새로운 전기차 프로페셔널 자격증을 축하하는 샴페인 건배를 하는 동안 모두 미소를 지었습니다.](https://www.gannett-cdn.com/presto/2023/05/10/NSMN/6a3d22d3-7e89-4792-9114-4bc3ce1c92f5-Sav_Tech_Hyundai.jpg?width=660&height=495&fit=crop&format=pjpg&auto=webp)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학생들은 EV의 일반적인 생산을 다루는 7주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학생들은 자동차 용어, 도구에 익숙해지고 EV 건물에서 작업하기 위한 안전 프로토콜에 대해 배우게 된다. 수료하면 졸업생은 선호하는 취업을 하게 되며 초봉은 복리후생이 포함된 시급 $23.20이 될 것이다.
“훌륭한 직업을 얻기 위해 정말 선호되는 경로이다.”라고 스텁스는 말했다. “고등학교를 갓 졸업하고 이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세계적 수준의 자동차를 만드는 일을 한다고 상상해 보세요. 이는 젋은이들에게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새로운 프로그램은 고용 전 과정의 일부이다. 학생들이 수료증을 취득하면 Pooler의 Georgia Quick Start 프로그램을 통해 추가 교육을 받게 된다.
“이 프로그램을 실제로 전기 자동차 전문가가 되는 방법으로 생각하면 된다”라고 스텁스는 말했습니다. “직원으로서 우리는 Quick Start에서 핵심 및 직무별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교육할 것이다.”
현대 메타플랜트는 내년 1월에 2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이 수는 2024년 내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과정은 Liberty County에 있는 캠퍼스를 포함하여 여러 Savannah Tech 장소에서 제공된다.
“우리는 이 프로그램에서 많은 사람들을 고용하기를 희망한다”라고 스텁스는 말했다.
코스당 약 20명의 학생이 있는 이 프로그램은 한 학기에 60명에서 100명 사이의 졸업생을 배출해 낼 것이다. 공장의 진행 상황과 마찬가지로 Savannah Tech는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나갈 수 있도록 엄격한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대학 총장인 캐시 러브(Kathy Love)는 이번 여름에 이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조지아 남동부 주변의 다른 기술 학교에도 EV 인증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
스텁스 대변인은 현대자동차가 다음 주에 코스탈 파인스 칼리지(Coastal Pines College)와 만나 이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동차 제조업체는 이미 Ogeechee Technical College 및 Southeastern Technical College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