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그룹 메타플랜트가 들어설 브라이언 카운티 현장에 커다란 강철 기둥이 세워져 본 프로젝트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음을 알렸다.
Savannah Joint Development Authority의 프로젝트 책임자 인 에릭 존슨 (Eric Johnson)은 페인트 공장 건설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건물은 현장에서 조립되는 차량에 다양한 페인트 색상이 적용되는 곳이기 때문에 제조 공정의 중요한 부분이다.
“이 모든 다른 건물들이 건설되고 있지만 각 건물의 중요성 또는 소요 시간에 따라 완공 날짜가 다르다.”라고 Savannah Economic Development Authority의 사장 겸 CEO 인 트립 톨리슨 (Trip Tollison)은 말했다. “자동차 제조 산업에서 페인트 시설을 건설하는 데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시설의 건설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다.”
공급 업체는 꾸준한 속도로 들어오고 있으며 공장이 각 자동차를 생산하려면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상기시켜준다. Joon Georgia, Hyundai Mobis 및 Sewan America는 제조 시설을 건설하기 위해 수백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약속 한 현대 공급 업체 중 일부에 불과하다.
존슨은 “몽고메리에 기아차도 있고 현대차도 있으니 스티어링 휠이 필요하다면 그쪽에서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이곳 서배너에 공급업체들이 공장을 건설하는 동안에도 자동차 생산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