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동안의 연말연시 연휴 기간동안 약 10,000명의 승객이 서배-힐튼헤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것으로 예상된다고공항의 마케팅 책임자인 로리 리나(Lori Lynah)는 말했다.
“추수감사절에 비하면 아주 붐비지는 않지만, 여전히 비교적 바쁘다”고 가족을 만나기 위해 워싱턴 D.C.로 날아가는 루크 샤우브(Luke Schaub)는 말했다..
포트 스튜어트(Fort Stewart)의 하사관인 샤우브(Schaub)는 공항을 자주 떠나며 오늘이 그가 본 가장 바쁜 날 중 하나라고 말했다.
올리비아 샤리프는 시카고에서 서배너로 날아왔다. 그녀는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는 것이 가장 힘든 부분이었다고 말했다.
샤리프는 “끔찍했다”며 “평생 시카고에서 살았는데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기 위해 긴 줄이 늘어섰다. 나쁠 거라고 했는데 그렇게 나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서 충격이 컸다”고 말했다.
공항 관계자는 터미널에서 가장 가까운 주차장이 이미 꽉 찼으며 초과 주차 구역을 위해 셔틀이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말연시 여행 시즌은 공식적으로 1월 3일에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