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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헬레나 섬 총기 난사… 4명 사망·20여 명 부상 충격

비공식 고교 동문회 중 총격… 현장 “기관총 같은 총성, 몸을 숨길 틈도 없었다”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10월 13, 2025
in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로컬, 미국 / 국제, 사회, 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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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헬레나 섬 총기 난사… 4명 사망·20여 명 부상 충격

AP·WJCL·WTOC 등 다수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사우스캐롤라이나 보퍼트 카운티(Beaufort County) 의 세인트헬레나 섬(St. Helena Island) 에서 지난 12일 새벽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숨지고 20명 이상이 부상했다.

사건은 새벽 1시경, ‘윌리스 바앤그릴(Willie’s Bar & Grill)’ 앞에서 일어났다. 당시 현장에는 배터리크릭 고등학교(Battery Creek High School) 졸업생들이 모인 비공식 동문회 파티가 한창이었다.
보퍼트 카운티 교육청은 “이번 행사는 학교나 교육청이 주최한 공식 행사와 무관하다”고 밝혔다.

■ 희생자 신원 공개

보퍼트 카운티 검시관 사무소는 13일 오전 사망자 4명의 신원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이름 나이 거주지
카숀 글레이즈(Kashawn Glaze) 22세 보퍼트(Beaufort)
셰로드 스몰스(Sherrod Smalls) 33세 보퍼트(Beaufort)
아샨텍 밀리지(A’shan’tek Milledge) 22세 버턴(Burton)
에이모스 게리(Amos Gary) 54세 세인트헬레나(St. Helena Island)

사망자 중 한 명은 현장 보안을 담당하던 경비원(Security Guard) 으로, 바 주인 윌리 터럴(Willie Turral)의 오랜 친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터럴은 “그와 전날 밤에도 대화를 나눴다. 너무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 “기관총 같은 총성, 순식간에 아수라장”

사건 당시 바 안팎에는 수십 명의 손님이 있었으며, 목격자들은 “기관총 같은 연발 사격이 들렸다” 고 증언했다.
터럴은 “불빛과 함께 총성이 터졌고,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며 바닥에 엎드리거나 밖으로 뛰쳐나갔다”고 회상했다.
그는 “눈 깜짝할 사이에 몸을 숨기기도 힘들었다”며 “바닥에는 쓰러진 사람들과 피가 흥건했다”고 덧붙였다.

■ 수사 진행 중… 용의자 특정했지만 체포 여부는 불분명

보퍼트 카운티 보안관실은 “용의자 또는 참고인(persons of interest) 을 특정했다”고 밝혔으나, 체포 여부나 동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당국은 Dr. Martin Luther King Jr. Drive 인근 도로를 일시 폐쇄하고 주변 CCTV와 목격자 진술을 확보 중이다.

■ 지역사회 충격과 애도 물결

세인트헬레나 섬은 아프리카계 미국인 전통문화인 ‘걸라(Gullah)’ 공동체가 모여 사는 지역으로, 평소 주민 간 유대가 강한 곳이다.
지역 단체 펜센터(Penn Center) 는 성명을 통해 “총격으로 희생된 이들과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치유의 길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연방 하원의원 낸시 메이스(Nancy Mace) 역시 성명에서 “이번 참극은 결코 용납될 수 없는 비극”이라며 “세인트헬레나 주민들과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 피해 규모와 조사 상황

현재까지 부상자 20명 이상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 중 4명은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보안관실은 총격 당시 사용된 자동화기 또는 반자동 소총 여부를 조사 중이며, 현장에서 다수의 탄피가 수거되었다.

■ 지역사회 단결 호소

윌리 터럴은 “비극적인 일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서로를 지켜줘야 한다”며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이 함께 아픔을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사건이 우리 공동체의 단결을 무너뜨리는 일이 아니라, 오히려 더 강하게 묶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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