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카운티에 건설 중인 현대 전기차 공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좋은 급여와 복리후생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바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대와 세인트 죠셉 캔들러 (St. Joseph’s/Candler)는 제조 시설 내에서 7,700평방피트 규모의 의료 센터를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몇 달 동안의 협의를 거쳐 제조 시설 내 의료센터가 직원들에게 적절한 건강과 웰빙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데에 동의했다.
“양질의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은 사람들이 일하고 사는 곳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그들이 최선을 다하고 삶과 가족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고 세인트 죠셉 캔들러의 대표 폴 힌치 (Paul Hinchey)는 말했다.
현대는 “인간 중심의 업무 환경을 조성하여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고 오스카 권 현대메타플랜트 사장 겸 대표이사는 말했다. “제조 단지내의 의료 센터는 모든 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클리닉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첫 교대 근무를 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24시간 서비스로 확장 운영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