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Advertisemen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건강
  • 컬럼
  • 알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건강
  • 컬럼
  • 알림
No Result
View All Result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건강
  • 컬럼
  • 알림
Home 경제

“소줏값 또 오른다”…작년 ‘주정·병뚜껑’ 이어 올해 ‘병값’ 인상

제병업체, 병값 180→220원으로 22.22% 인상 소주업체, 제조원가 상승에 세금도 올라 인상 불가피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1월 15, 2023
in 경제, 최신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A A
“소줏값 또 오른다”…작년 ‘주정·병뚜껑’ 이어 올해 ‘병값’ 인상

‘서민 술’ 소주 가격이 2년 연속 오를 전망이다. 지난해 소주의 핵심 주원료 주정값과 병뚜껑 가격이 오른데 이어 올해는 빈병 가격이 인상되는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고물가로 인한 민생 경제 어려움을 덜기 위해 주요 식품업체를 대상으로 가격 인상 자제를 요청한 상황이다. 하지만 제조원가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병값이 오를 경우 소줏값 인상은 불가피하다는게 업계 중론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소주병을 제조하는 제병업체들은 지난해말 소주업체에 병값 인상 계획을 통보했고 최근 병당 40원 인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상이 적용될 경우 공용병인 녹색병 기준 현재 180원에서 220원으로 오른다. 인상률은 22.22%다. 병 제작에 사용하는 원부자잿값 급등에 따라 당초 50원 인상안도 거론 됐으나 인상폭을 최소화 하는데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푸른병을 사용하는 하이트진로의 ‘진로’, 투명병을 사용하는 롯데칠성음료의 ‘처음처럼 새로’ 등은 녹색병 보다 소폭 높은 금액이다. 이들 이형병 역시 이번 인상에 함께 가격이 오른다.

병값 인상 시기는 현재 미정이다. 제병업체들은 설 연휴 이후 일정 기일을 정해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기는 다소 유동적이지만 1분기 내에는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한 대형마트에 제조사별 소주가 진열돼 있다. 2022.2.2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제병업체의 병값 인상 이후 소주업체 역시 재고가 소진되는 시점 소줏값을 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주병은 병당 7~8번을 재사용하지만 소주 제조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병 제조원가가 올라 이를 모두 감내하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제조원가가 오를 경우 출고가의 약 60%를 차지하는 세금도 함께 올라 소줏값 인상을 부추길 수 있다. 병값 인상분과 각종 물가 상승률이 더해질 경우 소주 출고가는 현재 1166원에서 1200원을 넘어 1300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소주 출고가는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변경됐지만 가격 민감도가 높고 세금 비율이 높아 정부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 정부는 물가 안정을 위해 식품업체들에 가격 인상 자제를 직접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8차례에 이어 올해도 이미 한차례 당부했다.

 서울 한 대형마트에 제조사별 소주가 진열돼 있다. 2022.2.2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소주업체는 인상폭을 최소화해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주정값과 병뚜껑 가격이 각각 7.8%, 16% 오를 당시에도 소주업체는 이를 일부 흡수해 7~8%만 반영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주정과 병뚜껑 가격에 이어 올해 병값 마저 올라 소주업체들의 원가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인상폭과 시기를 두고 눈치싸움이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Related Posts

[제21대 대통령 재외선거] POV: 재외투표를 하는 나
정치

[제21대 대통령 재외선거] POV: 재외투표를 하는 나

5월 19, 2025
미국 조선업 일손 10만 명 모자라…호주 잠수함 공급 차질 우려
경제

트럼프, ‘미국 조선 재건’ 시동… 한·일·이탈리아, 수주 경쟁 ‘후끈’

5월 19, 2025
[오늘의 운세] 2025년 2월 14일 띠별 운세
사회

[오늘의 운세] 2025년 5월 19일 띠별 운세

5월 19, 2025
Next Post
’13일의 금요일’에 13억달러 돈벼락…美메가밀리언 사상 두번째 액수

'13일의 금요일'에 13억달러 돈벼락…美메가밀리언 사상 두번째 액수

WSJ 설문 “미국 경제 침체에 빠질 확률 61%”

WSJ 설문 “미국 경제 침체에 빠질 확률 61%”

김여사 “사막여우 많나요” 尹 “별걸 다 알아”…아크부대서 ‘티키타카’

김여사 "사막여우 많나요" 尹 "별걸 다 알아"…아크부대서 '티키타카'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건강
  • 컬럼
  • 알림
광고문의: savannaktimes@gmail.com (470)843-6822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Sign Up

Create New Account!

Fill the forms bellow to register

All fields are required. Log In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건강
  • 컬럼
  • 알림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Are you sure want to unlock this post?
Unlock left : 0
Are you sure want to cancel subscription?